'허셀크로' 허준호-쏘냐 열애 중

중앙일보

입력

종영한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 역으로 사랑받았던 연기자 허준호가 혼혈 뮤지컬 배우 쏘냐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월간지 주부생활 4월호가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준호는 동료 연기자 이하얀과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2003년 결별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