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선 아나 "정재환 순수·착한 마음에 끌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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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록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재환(29)이 미모의 아나운서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정재환의 연인은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YTN스타의 생방송 '스타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손문선(27) 아나운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 장소는 밴드가 설 무대가 많은 홍대 인근이다.

손 아나운서는 "정재환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에 크게 끌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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