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조수훈, 아빠 닮아 100% 훈남될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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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차승원과 조재현, 그리고 차승원 아들 차노아와 조재현 아들 조수훈… 이들 부자의 사진은 '부전자전'이란 말을 실감케 한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차노아군은 아버지 차승원을 닮아 까무잡잡한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췄다.

쇼트트랙 꿈나무로 알려진 조수훈군은 아버지 조재현을 닮아 날카로운 눈매에 강렬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닮아 100% 훈남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내는 등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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