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온라인] 일본 자민당, 위안부 재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일본 자민당 내 우익 의원 조직인 '일본의 앞날과 역사 교육을 생각하는 의원 모임'은 일본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의원모임 차원에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모임의 회장인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衫)는 "조사는 (정부가 아닌) 의원 모임에서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도쿄 교도통신=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