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한동원은 남수원중학교를 다니던 2001년 말 계약금 1억원, 연봉 2000만원에 안양 LG(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프로 2군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이듬해에는 득점왕에 올랐다. 1군에서는 21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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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한동원은 남수원중학교를 다니던 2001년 말 계약금 1억원, 연봉 2000만원에 안양 LG(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프로 2군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이듬해에는 득점왕에 올랐다. 1군에서는 21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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