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총재특보를 지낸 설 전 의원은 2002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 달러 수수 의혹을 제기한 혐의(선거법 위반 등)로 징역 1년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로 그는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지난달 9일 특별사면 및 복권조치됐다.
한애란 기자
국민회의 총재특보를 지낸 설 전 의원은 2002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 달러 수수 의혹을 제기한 혐의(선거법 위반 등)로 징역 1년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로 그는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지난달 9일 특별사면 및 복권조치됐다.
한애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