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영 4연승|탁구상비군 2차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길진영(경주근화여고)이 91탁구국가대표 상비2군 2차선발전에서 파죽의 4연승을 구가하며 조선두에 나섰다.
오른손 셰이크핸드 수비수인 길진영은 4일 동덕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상비2군 여자부B조 리그에서 강주순(이일여고) 오윤경(선화여상) 정홍선(부산여상) 김인정(신일여상) 을 차례로 모두 2-0으로 격파, 4승을 마크하며 조선두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셰이크핸드유망주인 임창국(신진공고)이 역시 4승을 거두고 A조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