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 또 정상 스매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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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밀라노(이탈리아)=외신종합】세계여자테니스 랭킹1위 모니카 셀레스(유고·17)가 미국 오픈대회에 이어 밀라노 실내여자대회 단식결승에서 또다시 마르티나나 브라틸로바(미국·34)를 꺾고 우승, 4만5천 달러(약 3천1백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셀레스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1시간43분간의 격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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