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장로 등 100여 명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 총궐기 기도대회'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또다시 집단 삭발했다.
이날 삭발한 목회자들은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 그리스도의 교회 한국교역자회 협의회장 조병근 목사 등이며, 특히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이하 예장통합) 김희원 장로, 최정민 목사 등 여성 목회자 및 교인들도 참여했다.
글=백성호 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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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장로 등 100여 명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 총궐기 기도대회'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또다시 집단 삭발했다.
이날 삭발한 목회자들은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 그리스도의 교회 한국교역자회 협의회장 조병근 목사 등이며, 특히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이하 예장통합) 김희원 장로, 최정민 목사 등 여성 목회자 및 교인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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