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최희준등 출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KBS-lTV 『가요무대』(8일 오후 7시50분)에서 가수가 되기위한 가수지망생들의 꿈을 엮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왕년의 대스타 최희준·김상희등이 예전 가수의 꿈을 키우던 시절을 회상한다.
60년대 여대생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김상희와 법학도로서 가수의 길을 선택한 최희준의 당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최근 가수에의 꿈을 키우는 호텔지배인 출신의 황선택씨, 연극배우 출신 양현자씨, 태권도 사범출신 박두복씨의 이야기와 노래를 듣는다.
한편 최근 가수로 데뷔한 비행기 승무원 출신 신기철씨, 밤무대에서 15년동안 무명활동을 해온 나영씨, 여고교사 김춘근씨등도 출연, 가수데뷔 동기를 말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