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단독선두 한화에 역전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한국전력이 91실업야구 가을철리그에서 난적 한국화장품을 꺾고 4연승을 올리며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봄철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한국전력은 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6일째 한국화장품과의 경기에서 노형근(노형근)의 굿바이 홈런등 장단 12안타를 효과적으로 엮어 7-6으로 힘겹게 역전승,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화장품은 3승1패로 2위로 밀려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