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KT&G 곽영균 사장 연임 사실상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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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곽영균(56.사진) 현 사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곽 사장 연임안은 12일 열리는 KT&G 전체 이사회에서 주주총회 상정 의안으로 정식 채택되며, 다음 달 중순에 열리는 주총에서 참석 주주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하면 3년간 연임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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