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통일 음악회(90년10월·평양)에 참가했던 소프라노 윤인숙씨가 황병기곡 『고향의 달』『우리는 하나』, 이건용곡『시편 72편』『사랑』『평화의 노래』, 이성천곡『엄마야 누나야』『초혼』등 통일염원을 담은 10곡을 불렀다.
특히 이중 『통일의 길』은 황법기교수와 북한 성동춘씨의 역사적인 남북 공동창작 노래.
역시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했던 여창가곡 분야의 인간문화재. 김용하씨의 평시조『사람들아』『새봄이 오단말가』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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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통일 음악회(90년10월·평양)에 참가했던 소프라노 윤인숙씨가 황병기곡 『고향의 달』『우리는 하나』, 이건용곡『시편 72편』『사랑』『평화의 노래』, 이성천곡『엄마야 누나야』『초혼』등 통일염원을 담은 10곡을 불렀다.
특히 이중 『통일의 길』은 황법기교수와 북한 성동춘씨의 역사적인 남북 공동창작 노래.
역시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했던 여창가곡 분야의 인간문화재. 김용하씨의 평시조『사람들아』『새봄이 오단말가』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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