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5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막된 빙등제의 주제는 한국이다. 주최 측은 경주의 불국사와 첨성대, 수원 팔달문, 경복궁 경회루 등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을 표현한 대형 얼음 조각품을 모아 별도의 한국관을 만들었다. 사진은 황룡사 9층탑 얼음상. 탑 왼쪽은 경복궁 경회루다.
하얼빈=김상선 기자
올해 1월 5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막된 빙등제의 주제는 한국이다. 주최 측은 경주의 불국사와 첨성대, 수원 팔달문, 경복궁 경회루 등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을 표현한 대형 얼음 조각품을 모아 별도의 한국관을 만들었다. 사진은 황룡사 9층탑 얼음상. 탑 왼쪽은 경복궁 경회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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