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씨 잠 안재워/변호인단 검찰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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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구속된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 변호인단은 5일 성명을 내고 『검찰이 두차례에 걸쳐 강씨에게 잠을 재우지 않고 40여시간동안 조사를 계속했다』고 주장,『이같은 잠 안재우기식 수사를 계속할 경우 수사관계자에 대한 고발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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