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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덕 前 변협 회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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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곽명덕(郭明德) 원로법조회장이 20일 오후 4시 별세했다. 84세. 일본 주오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42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했고, 그동안 국제법률가협회 한국지부 위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자영(대양산업개발 회장)여사와 장녀 성현(서울대 경영대 국제교류실장)씨 등 1남2녀가 있다. 장례는 원로법조회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02-3010-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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