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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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제3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7일∼7월4일·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18일 오후 서울 보광동 정수직업훈련원에서 열려 최병렬 노동부 장관(우)이 이찬혁 단장(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에게 단기를 넘겨주며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25개국 4백3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34개 종목 중 32개 종목에 출전, 최소 10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 9연패를 노리고 있다. 선수단(임원34명·선수32명)은 3진으로 나뉘어 19일부터 26일까지 현지로 출발한다. <장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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