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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단체 잇단 집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세계지구의 날」(22일)21주년을 맞아 녹색의 전화·공해추방 운동 연합 등 12개 환경 단체들은 집회를 갖고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늘에는 산성비가 내리고 당은 농약과 폐기물에 오염돼 있으며 삼림은 골프장 건설·국토개발로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들의 환경 감시활동을 촉구하는 한편 ▲자연파괴·환경오염을 막을 법적·제도적 장치 수립 ▲공해기업에 대한 오염 부과 금 징수 ▲오염현황 공개 등 10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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