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쯤 서울 신림2동 103 노모씨(52·고교교사)집에 독채로 세든 정일심씨(26·여·무직)와 정씨의 애인 배상욱씨(24·태권도사범·서울 신정11동 311)가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있는 것을 배씨의 친구 강모씨(24·무직)가 발견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문이 안으로 잠겨있었던 점으로 미뤄 동반자살했거나 부엌의 가스보일러에서 새나온 가스에 중독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15일 오후 6시쯤 서울 신림2동 103 노모씨(52·고교교사)집에 독채로 세든 정일심씨(26·여·무직)와 정씨의 애인 배상욱씨(24·태권도사범·서울 신정11동 311)가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있는 것을 배씨의 친구 강모씨(24·무직)가 발견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문이 안으로 잠겨있었던 점으로 미뤄 동반자살했거나 부엌의 가스보일러에서 새나온 가스에 중독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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