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이달의 기자상」/본사 이찬삼부장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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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기자협회(회장 이근성)는 25일 중앙일보 시카고특파원 이찬삼 부장을 제4회 「이달의 기자상」 출판제작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부장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북한 취재 경험을 모아 『평양특파원』이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기자협회는 이밖에 취재보도부문에 조한제기자(부산 KBS·「진폐증환자 국내 첫 발견」)·사진보도부문에 전재홍기자(대전일보·「전주교도소탈주범 대청호 자살사건」)·지역언론부문에 박종렬기자(경기일보·「전 국회의장 이재형씨의 산본 지장물 이전 안해 물의」)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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