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국방부등 합동/페만 대책본부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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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12일 외무부의 이기조 제2차관보를 본부장으로 하고 경제기획원·안기부·외무·재무·국방·동자·건설·교통 등 관련부처 국장급으로 페르시아만 사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11일 오후 청와대에 보고된 부처별 대책사항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페만사태의 악화에 따른 추가 후속조치로 특별전세기 파견과 생필품공급 지원방안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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