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 강훈|유도 등 30개 종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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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92바르셀로나올림픽에 대비한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이 9일부터 시작된다.
북경아시안게임 후 3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강화훈련에는 한국의 메달박스로 기대되는 양궁을 비롯, 탁구·배드민턴·레슬링·유도 등 30개 종목에 걸쳐 선수 6백67명, 코치(트레이너 포함) 1백15명 등 모두 7백82명이 참가한다.
이번 강훈에는 특히 2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동계유니버시아드(3월·삿포로)와 92동계올림픽(2월·프랑스)에 대비, 빙상·스키·아이스하키·바이애슬론 등 83명도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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