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라이프코리아의 친환경 황제매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쉴드라이프코리아'는 인체에 해로운 전기파와 자기파(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건강 보온매트 ‘쉴드라이프’를 개발ㆍ생산하여 전자파 규제가 까다롭다는 미국에서 시장을 개척해 그 동안 수출물량을 대기에도 급급했다. 이로 인해 국내시장에는 미국에서 역수입하는 형태로 비쳐질 정도로 찾는 사람이 늘어 미국보다 몇 년이 뒤진 작년에야 현대백화점을 통해 쉴드라이프를 판매하게 되었다.

쉴드라이프 이명신 대표는 “일반 보온매트는 매트 속 열선을 대부분 전기로 덥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전자파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쉴드라이프는 자기장의 파장을 교차 상쇄시킴으로써 전자파(EMIㆍEMF)를 99% 이상 방지하는 특수 3중 발열선, 잔류 전자파 등을 흡수ㆍ배출시키는 특수 구리망 섬유를 사용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며 미국과 한국에서 이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한다. 또한 구리망과 극미세 숯가루로 코팅된 탄소섬유층에서 천연 음이온 및 전기열을 원적외선 열로 전환, 찜질 효과를 낸다. 또 박테리아ㆍ세균 번식을 억제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에 1,500여 곳의 판매망을 갖고 연간 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그 매출 추이는 계속 늘어 가고 있다. 미국 한인사회 등을 대상으로 전자매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에게 전기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가장 까다롭다는 전기안전규격을 획득했다. 여기에 미국 전기안전규격(ETL)을 통과한 온도감지ㆍ조절장치를 적용해서 온도가 70도 이상 올라갈 경우 전원을 자동 차단해 과열로 인한 화상ㆍ화재ㆍ누전을 막아주는 기능까지 있다. 쉴드라이프 이명신 대표는 “이로 인해 건강과 안전에 민감한 미국인들이 타 제품에 비해 금액이 비싸도 서로 구입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쉴드라이프는 수도권의 현대백화점 7곳과 삼성몰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서 풍기는 명품의 고급스러움이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침대생활을 하는 미국인보다 매트를 더 선호해 향후 국내 시장이 연간 5,000억원에 이를 것입니다” 라고 쉴드라이프 이명신 대표는 말한다.

(쉴드라이프 코리아) www.shieldlife.co.kr 문의 080-657-9966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