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그룹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도레이그룹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구미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국내 투자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친환경 첨단소재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그룹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도레이그룹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구미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국내 투자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친환경 첨단소재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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