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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데이터 보호 대책 발표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스프링은 “2024년 7월부터 구글에서 GA3에 대한 지원이 완전히 종료됨에 따라 데이터를 최대한 빨리 백업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에 발표되었던 GA3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처리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GA3 속성에서 데이터 액세스 불가 및 삭제될 예정이다. 즉, 이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GA3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들이 모두 사라져 GA3로 수집했던 수많은 과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춰 비즈스프링은 20년간 축적된 데이터 핸들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GA3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직 내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전문가가 없어 백업 자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손쉽게 GA3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GA3로 수집했던 기간의 데이터가 삭제되기 전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권장한다.

비즈스프링의 ‘GA3 데이터 백업 서비스’ 프로세스는 사용자가 익숙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 원하는 백업 형태 선택, GA3에서 제공되던 리포트명 기준 혹은 맞춤보고서 형태로 특정 항목만 백업할 수 있도록 ▲ 백업할 데이터 선별, 백업할 GA3 속성의 권한을 설정하는▲ 접근 권한 부여, ▲ 데이터 백업 진행 순으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백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 작업까지 추가적으로 하고싶은 경우, Google Looker Studio를 통해 [유입 - 행동 - 전환] 리포트로 구축 가능하다.

비즈스프링은 구글의 GA3 서비스 종료로 데이터 백업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스프링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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