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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 박서준과 일본 시부야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중앙일보

입력

노이스(NOICE)가 일본 현지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시부야 백화점에서 진행되며, 오직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24SS 컬렉션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노이스는 올해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노이스만의 ‘새 기준’을 제안한다. 2024 SS ”NEW NORMAL”을 시즌 컨셉으로 클래식한 테일러링과 레더, 데님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하며 이전보다 넓은 고객층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시부야 백화점 팝업은 현대 백화점이 현지 유통사와 손을 잡고 국내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프로젝트이며, 노이스는 한국을 대표 브랜드 중 첫 주자로 선정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을 통해 노이스는 브랜드 특유의 젠더리스 감성을 일본 현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박서준을 초청하여 브랜드 사인회 행사를 진행하여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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