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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공무원노조,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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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한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한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 이하 보건복지부노조)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노조 정승문 위원장, 조영유 국립정신건강센터지부장, 김홍규 국립재활원지부장 등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김성이 회장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승문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노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두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을 강조하면서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성이 회장은 이에 화답하면서 보건복지부노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데 있어 협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제7대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으로 취임한 정승문 위원장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가장 젊은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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