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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골든위크에 中 노동절 연휴까지…전국 면세점 축제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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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서울 중구의 한 면세점에서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뉴스1

지난달 5일 서울 중구의 한 면세점에서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뉴스1

관세청과 한국면세점협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가 오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4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행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과 내·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면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골든위크는 27일~ 5월 6일, 중국 노동절 연휴는 5월 1~5일이다.

인천·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14개 면세점 업체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최대 30% 가격할인, 경품 등 공동 행사 ▶업체별 특색을 살린 개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아래 표 참조〉

면세점 업체별 주요 행사 세부내용 (예정). 관세청

면세점 업체별 주요 행사 세부내용 (예정). 관세청

관세청은 축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동선인 공항, 대중교통, 숙박시설 등에 ‘면세쇼핑지도’를 비치해 여행과 쇼핑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면세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과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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