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HE CREATIVE 2024] 무결점 품질로 26년간 먹는샘물 업계 1위 지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수원지부터 취수원 주변 환경까지 관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수원지부터 취수원 주변 환경까지 관리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SG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9년 연속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삼다수의 수질 신뢰도 제고 및 자체 검사의 공신력을 입증했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한 차례도 행정처분을 받은 바 없으며, 미국 식품의약처(FDA), 일본 후생성 등 국제 공인기관의 엄격한 수질검사 기준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6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의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갱신했으며, 지난해 11월엔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및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먹는물연구소’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수자원과 먹는샘물 관련 연구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품질뿐만 아니라 취수원 보전 관리를 위해 ‘제주삼다수 취수원 수자원 통합정보시스템(i-SGMS)’을 구축해 강수·지하수위·수질 등 지하수 빅데이터 및 연구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 중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26년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한 원수를 기반으로 한 무결점 품질과 엄격한 지하수 보전 관리에 대한 진심이 고객에게 잘 전달된 덕분”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