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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국가지식정보 통합플랫폼 사업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국가지식정보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국가지식정보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4월 8일(월) NIA 서울사무소에서 2024년 국가지식정보 통합플랫폼(이하 디지털집현전) 사업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집현전은 개별 기관에서 분산 제공 중인 국가지식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플랫폼으로, 지난 2년 동안 구축 과정을 거쳐 24년 1월에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지식정보 연계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하고, 디지털집현전과의 신규 연계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각 기관에서 보유한 국가지식정보 개방 및 연계에 따른 기술적‧정책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디지털집현전 연계기관을 지원하는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지원 사업(한국문화정보원)’ 참여 방법을 소개하는 등 국가기관 등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적 이용 가치가 높은 양질의 국가지식정보를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지속으로 발굴‧연계하고,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지식 정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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