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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앙스, Hi Innovation Awards 2024에서 지속발전가능 환경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유아용품 토탈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CBME의 Hi Innovation Awards 2024에서 B&B 비건 세제로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발전가능 환경상으로, 글로벌 유아업계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모범을 보였음을 증명하는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영유아용품 각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제품 혁신성 ▲안전성 ▲소비자 체험 ▲시장 잠재력 총 4가지 항목을 평가한 뒤 적합한 제품을 선정, 수상한다.

비앤비 세제는 이미 국내에서 화학물질저감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친환경 인증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CBME에서 지속발전 가능 환경상을 수상하며, 비앤비 제품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제품 내에는 유기농 라즈베리 식초, 동백꽃 추출물 등 식물성 세정성분을 사용했고, 무향과 무색소 처방을 통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피부뿐 아니라 환경에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이 불검출되었음을 확인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비앤비, 닥터아토 등의 다양한 제품 라인은 이번 수상을 비롯해 중국 최대 쇼핑 위크인 11.11 광군제에서도 9년 연속 유아세제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 글로벌 스탠다드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자체 생산 규정과 전 성분 공개 등을 통해 45년간 임상의과학적 연구 제조 기반의 선두 기업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앙스는 지난 2023년에도 동일한 박람회에서 정식 출시한 비앤비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라인으로 “2023 Hi Awads 혁신제품상”과 “2023년 영향력 있는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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