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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IP, 아톰X잇섭 팝업스토어 ‘아톰하우스’ 오픈

중앙일보

입력

IP 커머스 기업 FXIP(에프엑스아이피, 대표 신선호)가 4월 4일(목) 부터 7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존에서 아톰 팝업스토어 ‘아톰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톰 팝업스토어에서는 60년 넘게 사랑받아온 애니메이션 ‘아톰’과 2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IT 유튜버 ‘잇섭’이 콜라보하여 출시한 ‘아톰 스페셜 에디션’ 협업 제품이 오프라인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톰 스페셜 에디션은 아톰 부츠 맥세이프 충전기, 아톰 피규어, 아톰 스티커와 포토카드, 케이스, 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사전 출시부터 준비한 물량이 전 제품 품절되는 등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기존의 붉은색 아톰 부츠가 아닌 검은색 아톰 부츠로 디자인된 블랙 버전의 스페셜 에디션인 ‘아톰 블랙 에디션’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톰 팝업스토어에서는 아톰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2개의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번째 테마, ‘아톰의 연구실’ 테마 팝업존에서는 잇섭이 아톰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한 연구 과정과 함께 완성된 아톰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는 공간을 담았다. 또 다른 테마, ‘아톰의 방’ 테마 팝업존에서는 실제 아톰이 살았던 것 같은 집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방문객이 직접 공간을 둘러보며 아톰의 아이템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아톰 팝업스토어 메인 입구에서는 135cm 대형 피규어와 함께 메인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아톰 대형 피규어는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아톰의 실제 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제 아톰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 같은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구매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톰 프라이빗 포토 부스’도 함께 오픈된다. 프라이빗 포토 부스에서는 옛날 CRT 모니터와 함께 캠코더, 프린터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아톰 연구원 가운을 입고 레트로한 컨셉으로 촬영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추가로 3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FXIP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아톰을 더현대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톰 스페셜 에디션의 높은 퀄리티를 직접 경험하고 아톰의 매력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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