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이 재킷 하나면 아웃도어와 일상에서도 멋쟁이! 크롭디자인 적용, 방수·방풍·투습 기능도 우수

노스페이스 ‘마운틴 재킷 컬렉션’

프리미엄 아이템 등 다채롭게 구성해
‘마운틴 피크 재킷’ 수납력·기능성 높여
여성용은 짧은 기장에 후드 일체형으로

‘마운틴 피크 재킷’을 입은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왼쪽)와 ‘여성용 마운틴 피크 크롭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이서. [사진 노스페이스]

따뜻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봄 날씨는 일교차가 클 뿐 아니라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거나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변화가 많으므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철 야외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일상에서도 트렌디한 고프코어룩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마운틴 재킷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운틴 재킷 컬렉션’ 신제품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아이템부터 크롭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템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운틴 피크 재킷’은 ‘마운틴 재킷’ 특유의 절개 디자인과 실루엣에 청룡의 해를 맞아 로얄 블루 색상을 포인트로 더해 재킷 한 벌로도 트렌디한 고프코어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노스페이스의 대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벤트(DRYVENT)’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가슴 방수 지퍼 포켓과 핸드 포켓 등을 더해 수납력을 높이고, 밑단과 후드에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로얄 블루 외에도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및 올리브 브랜치와 깔끔한 블랙 색상이 함께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재킷에서 흔치 않은 크롭 스타일의 바람막이를 올 시즌 대거 선보이며 젊은 여성에게 어필하고 있다. ‘여성용 마운틴 피크 크롭 재킷’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아웃도어 애호가들은 물론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스페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마운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는 한편 과감한 크롭 스타일과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탄생시킨 아이템이다. 색상은 마운틴 재킷 고유의 절개 패턴이 강조된 샌드 쉘을 비롯해 플레임 오렌지 및 블랙 3종이다.

‘고어텍스 마운틴 3L 재킷’을 입은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손나은(위)과 차은우.

숏패딩 ‘눕시 재킷’ 및 빅사이즈 백팩 ‘빅 샷’과 함께 노스페이스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마운틴 재킷’은 올봄을 맞아 한층 프리미엄한 모습으로도 변신했다. ‘고어텍스 마운틴 3L 재킷’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프리미엄 고어텍스 3L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은 물론 경량성까지 강화된 고기능성 재킷이다. 여기에 암홀 하단에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함으로써 봄철은 물론 여름철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떤 코디와도 매칭하기 좋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핏이어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리사이클링 겉감을 적용한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색상은 레드, 클래식 그린 및 차콜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노스페이스가 이번 봄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고, 기능성과 디자인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