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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급 원단과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엄지 척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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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피레티

피레티는 지난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브랜드 뮤즈로 손예진을 발탁했다. [사진 피레티]

피레티는 지난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브랜드 뮤즈로 손예진을 발탁했다. [사진 피레티]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골프장의 풍경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초보 골퍼 및 MZ세대 등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보다 골프 자체를 즐기는 ‘찐 골퍼’의 비중이 늘고 있으며, 골프웨어도 본질에 더 집중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는 고급 원단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골프 마니아 사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피레티는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 브랜드로, 어패럴 라인을 론칭한 건 한국이 처음이다. 피레티는 귀족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최상의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피레티만의 하이엔드 감성을 구현한다. 피레티는 퍼터에서 클래식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엄선된 최고의 소재와 훌륭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골프웨어도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다. 피레티는 최고 수준의 퀄리티와 아이코닉한 감성을 이어받아 디자인과 퀄리티의 완벽한 조화로 가장 완성된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피레티는 ‘이터널 클래식(ETERNAL CLASSICS)’의 정신을 반영해 예로부터 귀족층 사이에서 사랑받아 온 스포츠인 골프의 매력을 현대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 뛰어난 품질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골프코스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착용을 보장한다.

피레티는 론칭 초부터 스털링 실버(순은) 소재를 섬세하게 세공한 버튼과 리벳을 전 제품에 사용하는 등의 고급화 전략을 취했다. 피레티는 지난 1월 24 FW 시즌 컨벤션을 진행하며 국내 유일의 명품 골프웨어를 목표로 소재·퀄리티·디자인까지 골프웨어로 기대되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고급 천연 소재인 유럽산 캐시미어·램스울·로듐실버 부자재 등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뜨고 지는 브랜드가 아닌 아이코닉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피레티 관계자는 “피레티는 최고급 소재와 뛰어난 마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두고두고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라며 “지난 3년간 유입된 젊은 골퍼들이 이탈하고 있지만, 피레티는 여전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퀄리티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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