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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센서티브·카리스마틱…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딱 맞춘 가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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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일룸, 4가지 홈라이프스타일 유형별 인테리어 제안

차분한 원목, 톡톡 튀는 색상까지
개성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가능
소재·품질 엄선한 홈솔루션 선봬

 ① 따뜻하고 아늑한 침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밝고 내추럴한 무드의 침대 ‘헤이즐’. ② 사용자가 취향과 필요에 따라 크기·색상·형태를 조합할 수 있는 책상 ‘로이 뮤트 에디션’. ③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의 원목 소재로 감각적인 다이닝 룸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 ‘모리니’. [사진 일룸]

① 따뜻하고 아늑한 침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밝고 내추럴한 무드의 침대 ‘헤이즐’. ② 사용자가 취향과 필요에 따라 크기·색상·형태를 조합할 수 있는 책상 ‘로이 뮤트 에디션’. ③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의 원목 소재로 감각적인 다이닝 룸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 ‘모리니’. [사진 일룸]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집에 대한 관념이 변했다. 집은 단순히 거주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취향과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삶의 중심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사람들은 집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싶어한다. 또한 집을 일과 휴식, 다양한 취미 활동, 사교적인 모임이 이뤄지는 폭넓은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맞춰 퍼시스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비즈니스 및 디자인 전략 컨설팅 기업인 넬리로디(Nelly Rodi)와 협업해 홈라이프스타일 유형을 4가지로 나눠 분석하고 예측했다. 1985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넬리로디는 14개국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트렌드 예측 연구소로 명품·패션·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고객사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기업인 넬리로디와 함께 유형 분석

이번에 일룸에서 분석한 4가지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깊이 있는 안정감을 추구하는 ‘컨벤셔널(Conventionals)’ ^밝고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감성적인 ‘센서티브(Sensitives)’ ^개성을 담대하게 표현하는 자유로운 ‘카리스마틱(Charismatics)’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레디컬 에스티트(Radical aesthetes)’로 구분된다.

일룸은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재 및 제품 개발부터 고객 경험 설계까지 최적의 홈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분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갖춘 가구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회적인 성공을 추구하면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컨벤셔널’ 라이프스타일 유형에게 집은 성장하는 공간이며 사교적인 장소다. 이들은 집이라는 공간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특히 식탁에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룸 조성이 중요하다. 일룸의 ‘모리니’와 같이 분위기 있는 월넛 컬러의 빅 테이블을 배치하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스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센서티브’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평온하고 아늑한 집을 기대한다. 특히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침실은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장소다.

내추럴한 원목 소재와 밝은 색상의 부드러운 패브릭을 매치하면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의 ‘헤이즐’ 침대가 그렇다. 밝은 빛을 띠는 브라운 컬러와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소재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이상적인 휴식 공간을 완성한다.

외향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카리스마틱’ 라이프스타일 유형에게 집은 개인의 창의적인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이들은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와 이색적이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고,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 한 집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며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모듈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 ‘밴쿠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모듈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 ‘밴쿠버’.

카리스마틱 라이프스타일 유형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일룸은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거나 사용자만의 취향을 살려 선택할 수 있는 가구를 제안한다. 모듈형 소파 ‘밴쿠버’처럼 일룸은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여 리빙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레디컬 에스티트’는 실용적이고도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하며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유형이다. 이들에게 집은 개인의 생활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공간이며, DIY 소품 사용을 통해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가구 만들어

이런 라이프스타일 유형에게 일룸은 수납 솔루션을 제안한다. 일룸의 ‘로이 뮤트 에디션’이 대표적이다. 사용자가 자기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크기와 색상, 형태를 다양하게 조합해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룸은 친환경 소재와 제조 공정을 통해 더 좋은 품질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해 사용자가 자신의 공간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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