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과일·채소류 물가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펴낸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는 “3월에도 과일·채소 물가가 크게 오른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달 딸기 도매가격이 2만2000원(2㎏), 참외 도매가격이 8만5000원(10㎏)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7.7%, 5.1% 오를 전망이다. 또 토마토는 2만3000원(5㎏)으로 43.9%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과일·채소류 물가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펴낸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는 “3월에도 과일·채소 물가가 크게 오른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달 딸기 도매가격이 2만2000원(2㎏), 참외 도매가격이 8만5000원(10㎏)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7.7%, 5.1% 오를 전망이다. 또 토마토는 2만3000원(5㎏)으로 43.9%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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