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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회계사무원 직업훈련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회계사무원 직업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2024 여성가족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세무사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회계 전문 기술 습득과 공인자격증 취득 및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20명이며, 교육은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 모집기간은 3월 22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 후 서류 전형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의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 또는 창업할 경우 교육비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회계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상담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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