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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글로벌 리더들 “기후위기 가장 위협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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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열린 ‘KF-ISF(국제전략포럼) 펠로 차세대 라운드테이블’. 김종호 기자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열린 ‘KF-ISF(국제전략포럼) 펠로 차세대 라운드테이블’. 김종호 기자

차세대 글로벌 인재들은 기후 위기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KF-ISF(국제전략포럼) 펠로 차세대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에서 선발된 ‘KF 글로벌 펠로’와 전 세계에서 선발된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ISF의 펠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슈는 많고 자원은 적다’는 첫 번째 파트에선 KF 글로벌 펠로와 ISF펠로를 대상 사전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 응답자 54명 중 22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를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실존적인 도전과 위협’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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