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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 얼굴 들어간 파운드화 지폐, 6월부터 유통

중앙일보

입력

영국 찰스 3세 국왕 신권. 사진 영란은행(BOE)

영국 찰스 3세 국왕 신권. 사진 영란은행(BOE)

2022년 즉위한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초상화가 담긴 지폐가 오는 6월 5일부터 유통될 예정이라고 영란은행(BOE)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찰스 3세 국왕의 얼굴은 5파운드, 10파운드, 20파운드, 50파운드화 등 4가지 지폐에 들어간다.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가 그려진 기존 지폐도 법정화폐로 유지되며 찰스 3세 국왕 지폐와 함께 유통될 예정이다.

다만 새 지폐 유통이 시작되더라도 시중에서 바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찰스 3세 국왕 10파운드 신권을 들어보이는 영국 중앙은행 관계자. 사진 영란은행(BOE)

찰스 3세 국왕 10파운드 신권을 들어보이는 영국 중앙은행 관계자. 사진 영란은행(BOE)

BOE는 새 지폐가 낡은 지폐를 대체하거나 지폐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서만 인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BOE는 “왕실의 지침에 따라 환경적·재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대중이 찰스 3세 국왕 지폐를 매우 서서히 접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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