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지하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다가
구름 속에 얼굴 내민 해님이 신비로워
스마트폰 꺼내 풍경을 담아 보네.
집은 해님을 향해 가는 길
어느새 하늘은 붉은 노을로 물들고
누가 마침 풍경이 되어줄까 기다리니
귀인이 머리에 해님 얹고 페달을 밟네.
촬영정보
사진은 기다림이고 순간 포착의 미학이다. 스마트폰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삼성 갤럭시21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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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지하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다가
구름 속에 얼굴 내민 해님이 신비로워
스마트폰 꺼내 풍경을 담아 보네.
집은 해님을 향해 가는 길
어느새 하늘은 붉은 노을로 물들고
누가 마침 풍경이 되어줄까 기다리니
귀인이 머리에 해님 얹고 페달을 밟네.
촬영정보
사진은 기다림이고 순간 포착의 미학이다. 스마트폰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삼성 갤럭시21 울트라.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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