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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세계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진국 시인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24년 2월 3일 (사)천우미디어그룹(이사장 김천우)에서는 세계문학상 6개부문과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천우문학관(포천)에서 수상자와 가족, 시인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제21회 세계문학상 본상(本賞)수상자로 정진국시인이 선정되었으며, 정시인은 37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장군으로 예편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군생활기간동안 자연과 친숙하게 어울리며 감성을 담아 '가을엽서'라는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번 21회 세계문학상에 10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3회에 걸친 심사끝에 '가을비'라는 시가 선정되었고, 또한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극동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성우회 연구원겸 안보강사,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사이버센터장, 천우문화예술대학 인문학교수, 경상북도 안보강사, 세계문인협회 이사, 충남 국방특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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