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장관 교체설에 이어 신설되는 교육방송관리관 임명, 국방대학원 입교대상 2명 선정 등 곧 있을 국장급 인사를 앞두고 누가 자리를 옮길지 점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
국방대학원을 다녀오지 않은 본부 국장급 4명은 입교를 꺼려 서로 눈치를 보고 있고 전교조· 교원임용고사문제와 씨름했던 교직국장은 보직교체를 희망하고 있으며, 직제가 없어진 국민정신교육관도 다른 자리로 옮기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져 인사향방에 관심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