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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44기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중앙일보

입력

우리 나라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중에 총동문회 활동이 23년의 명맥을 유지하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은 유일하게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하 부·자 AMP)이 아닐까 싶다.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이하 부·자 AMP)이 2024학년도 제45기 원우 모집 소식을 전했다. 매 학기마다 50여명의 원우들이 모집되고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부동산, 자산관리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 습득 및 동기 원우들과 동문 선배들과의 활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기에는 최상의 명문 코스로 소문이 나고 있다.

본 과정은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이번 부·자 AMP는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걸맞는 최상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가상자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자산 관리와 운용,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두 학기를 부동산 분야와 자산관리 분야로 배분한 커리큘럼을 통해 밀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본 과정의 원우들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동문 자격을 부여받는다. 아울러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 양재용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동국대 부·자 AMP’가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도약이자 성공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잡기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3월 4일(월)까지,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5일(화)부터 2024년 12월 17일(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 및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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