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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GTX 확정·카지노 개장 등 대형호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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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영종도 SK뷰 오피스텔

‘영종도 SK뷰 오피스텔’(투시도)은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총 432실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볼링장 등도 마련된다.

‘영종도 SK뷰 오피스텔’(투시도)은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총 432실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볼링장 등도 마련된다.

정부가 1~2인 가구 수요를 위한 오피스텔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침체한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2025년 말까지 준공되는 오피스텔을 샀을 때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관련 세금 산정 시 주택 수로 포함하지 않아 오피스텔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일자리 15만개 예상, 임대수요 높아

특히 영종도에 GTX 노선 확정, 국제공항 확충과 세계적인 카지노복합리조트 등의 대형 호재가 이어지면서 인구 증가 등에 따른 풍부한 임대 수요로 영종도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직결노선이 2027년 개통되면 강남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것도 영종도 부동산시장에 호재다.

이제 영종도는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라는 국제복합 리조트 도시로 변모하면서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말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에서 국내 최초 1만5000석의 아레나 공연장이 오픈해 본격적인 관광리조트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공항, 리조트 및 카지노 근무자 등 향후 15만여 명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임대수요가 넘쳐날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소형 오피스텔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콩 마카오나 싱가포르 마리나샌즈 복합리조트 도시의 경우 인근 도시보다 높은 임대료가 책정돼 투자자가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3분 거리 트리플 역세권에서 분양 중인 ‘영종도 SK뷰’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SK뷰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총 432실 규모로 지어진다.

1.5~투룸 구조 적용, 내년 6월 준공

오피스텔 내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1.5~투룸, 39~49㎡ 위주의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풀퍼니 시스템도 무상으로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 등이 마련된다.

정액제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투자금 3000만 원대면 분양받을 수 있다. 업체 측은 “잔여분이 150실 정도로 서둘러 방문해야 분양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방문 예약제로 예약해야 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다.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문의 155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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