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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회원권 하나로 일본 골프장 두 곳 이용…주중 1만엔에 그린피·카트비·숙박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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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우구이스노모리골프
클럽&호텔 회원권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투시도)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디자인과 해저드로 유명하다.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투시도)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디자인과 해저드로 유명하다.

일본은 매년 많은 한국인 골퍼가 방문하는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엔 미국, 유럽, 호주 출신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골프 코스도 많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골퍼에게 도전하는 재미를 준다.

이러한 인기에 따라 창업 50여 년의 일본 중견기업 녹지개발이 일본 간토 지방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호텔바토’(18홀, 온천호텔 73실)와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 미토’(18홀, 호텔 공사 중, 4월 개관 예정) 평생회원권을 선보였다.

사계절 휴양지서 라운딩 장박 가능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호텔바토는 일본 도치키현 나스군 나카가와쵸 모리이즈미 1500에 있다. 정규 18홀(파 72, 6715야드) 챔피언십 코스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의 전략적인 코스로,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 미토는 이바라키현 히가시 이바라키군 시로사토마치 오아자 시모아카사와 314-1에 있다. 정규 18홀(파 72, 6711야드) 구릉코스로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돼 골퍼들이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그린, 페어웨이, 티잉장은 구부러진 잔디로 돼 있다.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36은 일본 혼슈 남동부 수도권 외곽 내륙 도치기현 나스군,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군에 있다. 나스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일본 내 가장 안전하며, 온천과 자연경관이 좋아 유명하다. 사계절 휴양지 라운딩 장박이 가능하다.

인접 공항은 이바라키공항(50분 거리), 나리타공항(90~120분 거리)으로 송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항공편도 인천, 김해, 대구 등으로 편리하다. 73실의 바토호텔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돼 있다. 노천탕, 대 욕장 등의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골드·로열·다이아몬드 회원 모집

한국 회원은 24년 전통의 ㈜금강골프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일본 본사에서 직접 입회계약서와 회원증을 발급하는 정식회원권(평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립회원은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열(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로 구분된다. 1일 회원 체류비가 주중 1만엔, 주말 1만2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온천호텔숙박, 조·중·석식까지 모두 포함된다.

문의 02-56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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