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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평택 화양지구 중심, 초등학교 코앞…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선착순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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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평택화양

‘포레나 평택화양’(투시도)은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에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포레나 평택화양’(투시도)은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에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건축 자재비 상승과 고금리 영향 등으로 올해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보이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지가 우수한 분양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와 투자자 움직임이 빨라졌다. 특히 교육, 편의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사업지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분양 단지를 주로 찾는다.

경기도 평택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브레인시티, 고덕국제신도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

중심상업지역 인근 생활인프라 풍부

지난해 7월 반도체 관련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 평택병원, 자동차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평택시 화양지구에서 분양 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공급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은 초등학교, 중심상업지역 등과 인접한 평택 화양지구 중심입지에 조성된다.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서측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 및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 화양지구 최대 규모 공원(예정)과 도서관 등은 문화·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화양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평택안중역(가칭)에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KTX가 정차할 예정이어서 화양지구 정주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조경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의 휴게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지하 1, 2층으로 구성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라운지 포레나’에는 스터디룸, 독서실, 재택 오피스, 파티룸, 키즈카페, GX룸, 골프 트레이닝 센터 등이 들어선다. 시니어 클럽하우스(경로당), 프리스쿨(어린이집)도 조성된다.

지상에 차 없이 공원형 단지로 설계

전용 74㎡ 기준 분양가는 3억 원대 후반, 발코니 확장비는 600~7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를 제공한다. 입주 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이며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문의 1566-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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