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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 ‘우수’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한 대학의 취·창업 지원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 지원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서울여대는 2021년부터 본 사업의 일반형 대학으로 참여하여 재학생·졸업생(2년이내)·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심리 등 전문상담 연계,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 청년고용정책 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서울여대는 4년차 사업 수행을 앞두고, 2023년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 송미경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앞으로도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을 아우르는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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