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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 대상 AI 특강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가 ‘2024 수시 자유학교’의 일환으로 AI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가 ‘2024 수시 자유학교’의 일환으로 AI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2024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특강을 진행했다. AI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의 패러다임도 인공지능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비 신입생에게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여대 ‘2024 수시 자유학교’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수시 자유학교는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

특강을 진행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는 AI 인공지능 기술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AI 이용자로서 AI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주 교수는 ‘AI는 양심이 없다’ 도서의 저자이자 바른AI연구센터장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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