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 ENT, OBS 경인TV와 광고 공동사업 MOU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 = HBGA

2024년 1월부터, 광고를 진행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HBGA_ENT가 기획 및 제작한 영상을 통해 OBS와 함께 광고 송출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2023년 12월 29일 OBS 경인TV에서 MOU를 체결했다.

HBGA는 위댐보이즈 HBGA+M CF 광고 또한, MOU 파트너사인 OBS와 협의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OBS와 HBGA는 MOU 체결을 시작으로 HBGA HB+F 제휴가맹점에서 결제되는 HBGA 간편결제서비스 ‘HB+PAY’ 및 HBGA 회원(엠버서더)롤 통해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신규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상승시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캠페인 영상을 공동 제작하고, 송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OBS와 HBGA는 양사간의 협의를 통해, 유관단체와 함께 협업하여 소득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한 활동을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침체되어 있던 소상공인 골목상권의 부활이 기대된다.

대중들에게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던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 HBGA_ENT 대표는 그동안 ‘생명존중콘서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왔다. 이에 HBGA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 포커싱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한편 가수 김재희는 HBGA 부의장이자, HBGA_ENT 대표로, 가수에서 CEO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다.

이번 OBS와의 MOU를 통해, 가수 김재희는 노래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입장에서 HBGA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