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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엔, 케어닥과 시니어 하우징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임지환 제로투엔 대표(두 번째)와 박재병 케어닥 대표(세 번째)가 시니어 하우징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지환 제로투엔 대표(두 번째)와 박재병 케어닥 대표(세 번째)가 시니어 하우징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서비스를 통한 부동산 개발을 선도하는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가 국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 ㈜케어닥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케어 환경 개선 및 맞춤형 시니어 시설 개발 운영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시니어 사용자 맞춤형 주거, 커뮤니티 공간 상품개발 ▲시니어 공간 특화 상품에 대한 마케팅 협력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시니어 공간 사용자 활동 데이터 구축 연구 개발에 관한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 프리미엄 레지던스 및 중소형 시니어 타운 개발을 위해 케어닥이 보유한 시니어 돌봄 인프라와 제로투엔의 시행·설계·시공 서비스를 교류하여 생활 편의 인프라,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 등을 갖춘 하우징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제로투엔은 「시행, 설계, 시공, 운영, 브랜딩」을 인 하우스로 직접 실행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개발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건축설계 업계가 가지고 있던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며 대체 불가능한 부동산 개발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또한 내달 초, 최근 급증하는 빌딩 리모델링 관련 서비스에 AI를 결합한 업계 최초 빌딩 리모델링 토털 서비스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케어닥은 국내 대표 시니어 토털 케어 전문 플랫폼으로, 맞춤형 시니어 헬스케어에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제로투엔 임지환 대표는 “제로투엔과 케어닥이 축척한 부동산·시니어 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니어 부동산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도로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개발을 통해 케어닥의 시니어 주거를 더 넓은 영역에서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합리적이면서도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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